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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스시강 - 특 모둠초밥 후기 스시강 서울 마포구 독막로 11-5 합정역 올리브영 옆 골목에 있는 스시강을 찾았다.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도 매장 안에 다른 손님이 있었고, 초밥을 포장해 가는 사람도 눈에 띄었다. 네이버에는 17년 전 작성된 리뷰도 남아 있어 오래된 동네 맛집에 들어온 듯한 인상을 받았다. 매장은 나무색을 중심으로 꾸며져 있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갈했다. 바 좌석 앞쪽으로 오픈 조리 공간이 보여 초밥을 만드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었다. 조리 공간과 좌석이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어 식사하는 동안 편안했다. 벽에 걸린 조리사 면허증도 눈에 띄어 가게가 오랫동안 지켜 온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실내 한쪽에는 여러 사인과 함께 2PM 준호 사진과 관련 장식이 놓여 있었다. 준호 팬인 사장님의 취향이 드러나는..
독산동 도산제과 후기, 소금빵 추천과 빵 나오는 시간 도산제과 서울 금천구 범안로 1212 독산동에서 빵을 사고 싶을 때 여러 번 들른 곳이 도산제과다. 치아바타로 이름난 빵집이고 더현대 팝업에서도 인기가 많았다고 들었는데, 실제 매장에서도 빵을 사 가는 손님이 꾸준히 보였다. 이번에도 새로운 치아바타가 눈에 띄어 자연스럽게 몇 가지를 골랐다. 입장 방법 및 웨이팅매장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진열대와 계산대가 한눈에 들어올 만큼 아담하다. 공간은 작지만 진열대에는 빵이 촘촘하게 놓여 있어 첫인상부터 선택지가 많았다. 손님들이 계속 빵을 골라 가는 중에도 진열대가 다시 채워졌다. 인기 있는 매장이라 사람이 이어졌지만, 방문할 때마다 빵이 빠르게 줄기만 하고 비어 있는 분위기는 아니었다.운영 시간과 메뉴출입문에 적힌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노량진 보드게임 카페 5인 보드게임하자 서울 동작구 만양로14길 25 오랜만에 노량진에서 5명이 모여 놀다가 오후 9시쯤 보드게임 카페로 향했다. 평소에는 보드게임 카페를 특별히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여러 명이 모인 날에는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기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늦은 시간에 들어가 오후 11시까지 딱 2시간을 채워 놀았다. 카페 내부지하로 내려가자 보드게임이 꽂힌 선반과 테이블이 보였다. 앞쪽에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인형도 놓여 있었다. 선반을 둘러본 뒤 다섯 명이 함께할 게임을 골랐다. 5인 2시간 비용이곳은 인당 시간 비용을 내는 방식이었고 1인 1음료 주문도 필수였다. 5명의 음료비는 15,500원, 게임비는 24,000원으로 총 39,500원을 썼다. 다섯 명이 2시간 동안 이용한 금액을 인원수로..
독산 협진식당 5호점 - 소한마리 600g 2인 식사 후기 협진식당 5호집 서울 금천구 범안로21길 17 회사 회식 때 자주 찾았던 협진식당 5호점에 이번에는 둘이 방문했다. 고기가 맛있으면서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여러 명이 모이는 날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곳이다. 일요일 점심시간에 갔는데도 손님이 많아 이미 잘 알려진 식당이라는 인상을 다시 받았다.입장 방법 및 웨이팅협진식당 5호점은 내부가 넓고 테이블 수도 많았다. 예전에는 이 공간이 두 가게로 나뉘어 있었는데, 손님이 몰려 웨이팅이 생기던 협진식당이 옆 가게를 인수하면서 지금처럼 큰 매장이 되었다고 한다. 단체 인원을 받기 좋은 규모라 회사 회식 장소로 여러 번 찾았던 이유가 분명했다. 일요일 점심에도 손님이 많았지만 넓은 공간 덕분에 북적임이 지나치게 답답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테이블 간 이동 공간..
설빙 6년 만의 재방문, 메론벌꿀설빙과 블루베리치즈요거트설빙 후기 설빙 노량진점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144 설빙을 정말 오랜만에 찾았다. 마지막 방문으로부터 어느새 6년 정도가 지나 있었고, 예전에 자주 떠올리던 메론빙수도 다시 먹어 보고 싶었다. 이번에는 메론벌꿀설빙과 블루베리치즈요거트설빙을 나란히 주문해 맛을 비교했다. 음식 후기두 메뉴의 총 결제 금액은 33,000원이었다. 예전에 얼마에 먹었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 가격이 올랐는지까지 판단하기는 어려웠다. 비슷한 시기에 두 메뉴를 함께 먹으니 토핑의 맛뿐 아니라 빙수 아래에 깔린 시럽의 차이도 분명하게 느껴졌다. 블루베리치즈요거트설빙은 블루베리와 진한 색의 소스가 넉넉하게 올라가 있어 첫인상이 풍성했다. 위쪽 토핑과 빙수를 함께 먹을 때는 요거트 계열의 맛과 과일 맛이 어우러졌고, 바닥에는 딸기잼이 깔..
노량진수산시장 줄무늬 전갱이 후기, 5인 식사 비용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서울 동작구 노들로 674 고흥수산 서울 동작구 노들로 674 하늘채 본관 서울 동작구 노들로 674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줄무늬 전갱이를 먹기 위해 활어 매장을 찾았다. 여러 어종을 함께 주문했지만 이날 가장 기대한 회는 줄무늬 전갱이였다. 원하는 크기를 구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어도 맛만큼은 충분히 인상적이었다.시장 안에는 선어 매장이 길게 이어져 있었고 갈치와 갑각류 등 다양한 수산물이 눈에 들어왔다. 구경할 거리가 많았지만 이날 목적이 분명해 활어 매장 쪽으로 이동했다.입장 방법 및 웨이팅회를 구매한 곳은 노량진수산시장 활어 134호 고흥수산이었다. 수조에는 줄무늬가 선명한 활어를 비롯해 여러 생선이 있었고, 매장 앞에서는 큰 생선을 손질하고 있었다. 민어회와 민어 ..
발산역 BS코아이비인후과 토요일 진료 후기, 비염 수술 후 소독과 주차 방법 6월 4일 비염 수술을 받은 뒤 발산역 BS코아이비인후과에 여러 차례 통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토요일에 예약 없이 방문해 코 수술 후 소독 진료를 받았다. 주말이라 오래 기다릴까 걱정했지만 이날은 대기가 길지 않아 비교적 수월했다. 접수와 웨이팅병원은 발산역 인근 건물 4층부터 8층까지 사용하고 있다. 접수와 일반 진료는 4층에서 진행하므로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뒤 접수창구로 가면 된다. 건물 1층에는 스타벅스와 약국이 있어 위치를 찾을 때 눈에 잘 띄었다. 토요일인 이날은 별도 예약 없이 접수했지만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다만 예약 환자가 먼저 진료를 받기 때문에 방문객이 몰리면 무예약 환자의 순서가 뒤로 밀릴 수 있다. 이전 통원 경험을 보면 환자가 적을 때는 약 10분 정도 기다렸고, 많은 날에는..
숭실대 블루힐 재방문 후기, 졸업생이 기억하는 2차 술집 숭실대 앞 블루힐은 안주의 특별한 맛보다 오래된 공간과 술자리의 분위기가 기억에 남는 곳이었다. 졸업 후 친구들과 다시 찾아 과일 소주와마른안주를 주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자리와 사람에게 잘 맞는 술집인지 정리했다. 블루힐 서울 동작구 사당로 14 졸업 후 다시 찾은 숭실대 앞 블루힐 블루힐은 학창 시절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장소 가운데 특히 기억에 남아 있던 곳이다. 졸업 후 오랜만에 친구들과 학교 앞을 찾았고, 자연스럽게 이곳에서 다시 한잔하게 됐다. 간판과 지하로 이어지는 입구를 보자 예전 술자리의 기억부터 떠올랐다.이곳은 처음부터 배를 채우는 1차보다는 이미 식사를 마친 뒤 이어지는 2~3차 자리에 더 잘 어울렸다. 여러 명이 둘러앉아 과일 소주를 나누며 오래 이야기하는 방식이 블루힐의..